2024-07-15

2024. 7. 15. 19:58404

1. 오늘의 노래는 <페퍼톤스 - 지금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>.

 

2. 한여름의 낮은 조금 힘든데, 여름저녁은 괜찮단 말이지. 적당한 환상 속에 있는 기분.

 

3. ERP 공부하다가 문득. 입사일 보게나. 갑자기 우리 회사가 생각나네.

 

4. 내 입사년도는 2023년. 언젠가 나도 후배를 받게 되겠지? 후배 앞에서 적당히 현명하고, 적당히 귀엽고, 적당히 내버려두고, 적당히 할말하는 노땅이고 싶은데... 잘할 수 있을까? 후배를 힘들게 하는 미친놈이 되고 싶지 않아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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